[이슈큐브] 공수처, 오늘 공식 출범…1호 수사 대상은?<br /><br /><br />문재인 대통이 김진욱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김 처장의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공수처 출범에 보다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요.<br /><br />허윤 변호사,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함께 관련 내용을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본격적으로 출범합니다. 25년 동안 추진과 무산을 반복하며 미완의 과제로 남았던 공수처가 문재인 정부에서 결실을 맺게 된 건데요.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올해부터 검경 수사권조정 법령이 본격 시행된 데 이어 67년 만에 검사의 기소 독점권이 무너지는 등 수사 지형이 완전히 바뀌게 됐습니다. 대상 범죄와 수사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?<br /><br /> 신설된 공수처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가늠자가 될 첫 번째 수사 대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는데요?<br /><br /> 김 후보자는 임명장을 받은 뒤 공수처가 입주해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. 인사위원회 구성 등 공수처 가동을 위한 절차들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하는데, 가장 주목되는 건 역시 공수처 차장 인선이죠? 이외에 어떤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